프레젠테이션 - Rhino 6의 새 기능

개요

프레젠테이션이 중요합니다. 거의 모든 디자인 단계에서 고객, 동료, 일반 대중과 소통하고 그들의 공감을 이끌어내야 합니다. 여러분께서 작업을 프레젠테이션할 때 도움이 되는 것을 목표로 Rhino를 향상시켜왔습니다. "간단하면서도 빠르게" 혹은 "고해상도 글로시"이든 상관없습니다. 대대적인 렌더링, 재질 변경이나 간단한 뷰포트 캡처 작업에서도 쉽고 빠르게 프레젠테이션, 토론, 결정하고 이 과정을 되풀이할 수 있습니다.

아이디어를 바로 캡처

Snapshots을 사용하여 모델을 저장하고, 원하는 상태로 되돌아갑니다.

ViewCaptureToFile 명령과 ViewCaptureToClipboard 명령에 편리한 대화상자가 추가되었습니다.

광선 추적된 뷰포트 모드

뷰포트에서 빠르게 반응하는 광선 추적, 최신 CUDA 및 OpenCL 그래픽 카드 GPU에서 가속 기능

향상된 기본 설정

Rhino 6에서 기본 렌더링 설정이 훨씬 깔끔해졌습니다.

새로운 기본값은 일반적인 실제 제품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모델링됩니다. 자동으로 조정된 지반면과 흰 배경, 부드러운 그림자, 대형 스튜디오 조명 패널의 조명이 사용됩니다. 즉, 깊게 비어 있는 공간에서도 모델 주위가 아름답게 반사되는 확산 조명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.

모든 새로운 모델에 이 업데이트된 기본값이 사용됩니다. 렌더링 패널의 "기본값으로 다시 설정" 단추를 클릭만 하면, 오래된 모델을 쉽게 변환할 수 있습니다.

더욱 좋아진 재질

알기 쉬운 이름을 가진 새로운 단순 재질, 곧바로 사용할 수 있는 재질 라이브러리, 실사 배율의 텍스처를 사용하여 더욱 쉽게 재질을 만들고 적용할 수 있습니다.

몇몇 간단한 페인트와 금속 재질을 추가합니다. 원하는 대로 색을 변경하기만 하면 됩니다. 전혀 복잡하지 않습니다. 렌더링 뷰포트에서 어떻게 보이는지를 미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
라이브러리 패널을 열어 수백 개가 넘는 텍스처 처리된 재질을 보시고 원하는 재질을 마우스로 클릭하여 모델에 끌어 놓습니다(drag & drop).

모든 재질은 실사 배율이므로 이리 저리 재볼 필요 없이 그냥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.

새로운 재질 브라우저를 사용하여 수백 또는 수천 개가 넘는 재질과 텍스처를 더욱 쉽게 다루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.

재질 편집기에 재질의 "태그와 검색"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.

이름, 태그, 재질 자체의 노트를 검색/필터링할 수 있습니다.

그룹으로 정렬했던 재질에 사용자 지정 태그를 추가하여 마치 즐겨찾기처럼 지정할 수 있습니다.

검색에 재질 이름의 글자와 숫자, ?, #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검색 결과에 ^(캐럿 기호)를 사용하여 반전시키거나, 사용된/사용되지 않은 재질을 기준으로 필터링할 수 있습니다.

면 기준으로 재질을 적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 면을 추출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재질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.

모두 한 자리에

이제까지 제각각 다른 곳에 있었던 설정들이, 보다 쉽게 액세스할 수 있는 새로운 렌더링 패널로 통합되었습니다.

더 이상, 활성 뷰 렌더링으로 제한되지 않습니다. 원하는 뷰포트, 명명된 뷰, 스냅샷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.

해상도와 렌더링의 화질을 설정하고 뷰포트의 종횡비도 잠글 수 있습니다.

배경 이미지, 지반면, 환경 맵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. 조명, 반사, 가시적인 배경막을 위한 별도의 환경을 설정하여 원하는 대로 혼용할 수 있습니다.

조명을 조정하고, 태양 위치를 설정하고 렌더링 단추를 누르세요.

결과가 마음에 안 드세요? "기본값으로 다시 설정" 단추로 모든 것을 다시 기본값으로 쉽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.